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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긴 남자, 정자 더 많다? 손 보면 아는 '알쏭달쏭 건강' [건강한 가족]
예로부터 손은 ‘신체의 축소판’이라 불렸다. 손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찾으려는 노력은 수천 년간 이어져 왔다. 그런데 실제로 손 모양으로 전신의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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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클린턴, 패혈증으로 중환자실 입원…"치료 후 회복 중"
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2018년 로버트 케네디 전 대통령의 50주기 행사에서 추념사를 밝히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빌 클린턴(75) 전 미국 대통령이 비뇨기과 감염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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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고광석씨 外
▶고광석씨 별세, 고현승씨(준 피부비뇨기과의원 원장) 부친상, 정병호(한국수력원자력 실장)·박승록(길약국 약사)·김정호(법무법인 이우스 변호사)·이두철씨(변호사 이두철 법률사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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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수술실 CCTV 의무화, 어떻게 볼 것인가
━ [찬성] “진료기록 대체, 환자 알 권리 보호해야” ■ 「 “의사의 수술 집중력 떨어질 수 있지만 불신 없어져 공공의 이익이 커져” 」 신현호 대한변협 의료인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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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록펠러재단 거금 지원 덕에 ‘베이징원인’ 발견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〈686〉 1925년 3월 19일, 국부 쑨원의 출상(出喪)을 배웅하기 위해 협화병원 문전에 운집한 학생들. [사진 김명호]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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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커진 전립샘 깎지 않고 묶어서 치료, 성 기능 장애·요실금 걱정 던다
스탠탑비뇨기과 정재현 원장은 “전립샘비대증 치료제를 먼저 써본 다음 약에 잘 반응하지 않으면 유로리프트를 고려해볼 수 있다”고 말했다. 김동하 객원기자 중노년의 남성이 전립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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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균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…국내 비뇨기과 발전에 기여
김영균 전 서울의대 학장 서울의대 학장과 단국의대 의료원장을 역임한 김영균 서울대 명예교수가 19일 별세했다. 94세. 경기고등학교, 경성제대, 서울의대를 졸업한 고인은 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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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 81일 늦은 첫 접종, 앞으로 1주가 중요
26일 오전 9시 전국 요양병원·요양원에서 일제히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. 요양원 213곳, 5266명의 환자·종사자가 대상이다. 요양병원 292곳도 접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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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대,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상호교류 및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
안양대(총장 박노준)가 23일 안양윌스기념병원(원장 이동찬)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. 안양윌스기념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안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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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광형의 퍼스펙티브] 코로나 백신과 탄소중립화 기술이 미래 결정한다
━ 새해 과학기술 3대 과제 퍼스펙티브 1/25 새해는 과학기술계에 매우 뜻깊은 해라 할 수 있다.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이 전년 대비 13.2%나 증가해 27조4000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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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韓, 정자브로커 판칠 수밖에" 국내1호 정자은행 설립자 일침
“사유리씨가 새 시대의 ‘뚜껑’을 열었죠. 이제 국가가 정자은행에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제시할 때가 됐습니다.”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의 박남철 이사장은 18일 "우리도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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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까매진 얼굴 돌아왔다···세계가 놀란 中의사의 '기적'
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얼굴이 검게 변했던 중국 후베이(湖北)성 우한(武漢) 중심병원 의사인 이판(易凡)은 지난 5월 퇴원 후 회복 과정을 거쳐 피부색도 원래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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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문규식씨 外
▶문규식씨 별세, 문일환씨(경기대 대외협력홍보실장) 부친상=16일 수원아주대병원, 발인 19일, 031-219-6654 ▶유춘상씨 별세, 유경태(개인사업)·승우(유승우피부비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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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의 휴진 첫날 "교수 대타 언제까지"…다음주 의료공백 긴장
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·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순차적 집단휴진에 들어간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피켓을 들고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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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학봉씨 外
▶김학봉씨 별세, 김진홍(국회입법조사처 전산서기관)·현기(머큐리 부장)·상용(서울경제신문 정치부 차장)·소현씨(우석대학교 학사지원센터장) 부친상, 이혜란(KT 광화문지사 차장)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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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의사 6만 명 모자라” vs 전공의 “지방서 일할 병원 부족”
━ 입장차 극명한 의대 정원 확대 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모인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왜 젊은 전공의들은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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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무기간 끝나면 지방 떠날 것 vs 의사 없는 수술실 놔둘 건가…뜨거운 ‘의·병’ 전쟁
━ 의대 정원 확대 논쟁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놓고 의사단체와 병원 사이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. 지난달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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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넘어진 뒤 통증 가벼워도 X선 검사로 뼈 괜찮은지 살펴보세요
낙상은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불청객이다. 하체 근력이 떨어지고 무릎관절의 불안전성이 커져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심을 잃고 넘어진다. 낙상은 단순히 넘어지는 것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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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젠 생존과 사투 중” 코로나 맞서던 동산병원 눈물
“내원객이 반토막이 났습니다. 칭찬은 억수로 받았는데, 손님들은 발길이 뜸하네요.” 대구동산병원의 한 직원이 최근 긴 한숨과 함께 기자에게 한 하소연이다. 대구 서문시장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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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코로나 야전병원' 박수가 독 됐다···대구동산병원 무슨 일
8일 오후 대구동산병원의 한 병동. 일반 환자용 병상이 환자 없이 텅 비어 있다. [사진 대구동산병원] "내원객이 반토막이 났습니다. 칭찬은 억수로 받았는데, 손님들은 발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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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즈 일으키는 HIV 감염경로 동성간 성접촉 50% 이상 차지
붉은 콘돔으로 만든 에이즈예방 캠페인 모습. 연합뉴스 후천성면역결핍증(AIDS·에이즈)을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(HIV) 보균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 간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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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얼굴 까맣게 변한 中의사, 4개월 투병 끝에 숨졌다
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얼굴이 새까맣게 변한 중국 우한시중심병원 비뇨기과 부주임인 후웨이펑(胡偉鋒)이 2일 오전 사망했다. 그의 피부가 검게 된 이유는 치료 과정에서 폴리믹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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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병원 간호사 4명 확진…최초 환자, 증상 이틀전 수술참여
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. 사진 서울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판정을 받았다. 이들은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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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감염후 얼굴 시커멓게 변한 의사…뇌출혈로 생명 위독
우한중심병원 비뇨기과 의사 시절 진료 중인 후웨이펑의 모습(위)과 코로나19에 감염돼 얼굴이 시커멓게 변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모습(아래). [중국 베이징TV 캡쳐] 신종 코